감성충만 감성만

■ 서울시 운영 캠핑장 현황 6개소 677면 구 분 노을공원 가족캠핑장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강동그린 웨이캠핑장 서울대공원 자연캠핑장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초안산 가족캠핑장 위 치 (면 적)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로108-1 (30,520㎡) 중랑구 (망우동) 241-20 (38,700㎡) 강동구 (둔촌동) 천호대로206길87 (15,000㎡) 과천시(막계동) 159-1 (78,000㎡) 마포구(상암동) 한강 난지로 28 (26,000㎡) 노원구 월계동 750 24,938㎡ 완 공 년 도 (년, 월, 일) 2010.05.01. 2010.08.02 2009.08.22 1986.11.30 2002.05.18. 2017.5.25. 소 유 기 관 서울특별시 서부공원 녹지사업소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 서..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거래처를 들르기 위해 보통은 1주일에 한번 정도씩 가지만 요즘 코로나의 여파도 있고 아이가 생긴후로 스케줄이 늘어서 한달에 한번을 갈까말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남대문을 오간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외적으로는 크게 변화된건 없다. 하지만, 정말 사람이 많이 없고 원래 이맘때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북적북적 해야 하는데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오토바이도 별로 없다 해마다 연말 분위기가 안난다 경제 침체다 라는 뉴스가 나오고는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이번에는 진짜다. 아무리 뉴스에서 어렵다고 나와도 늘 남대문시장은 차에 오토바이에 사람에 발디딜틈이 없었는데 식사시간때쯤해서 갔는데 함께 식사하던 상인분들도 한적하다 못해 이제는 심심하다~ 이런 얘기도 하신다. 남대문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것..

삼송에서 마당이 있는 넓은 카페를 찾다가 이번에는 카페벨투아를 방문 결과적으로는 아무리 마당이 넓다 하더라도.. 양이가 30분을 버티지 못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급히~ 커피를 마시고 후다닥 나옴.. ㅠㅠㅠ 원래 카페에서 나도 오래 참지 못했었지만 요즘에는 좀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거의 쩜만 찍고 나와야 하는 점이 너무 아쉬운.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은 그도 그럴만한것이. 주변에 주차할수 있는곳이 없고 들어가는 진입로가 많이 좁음 그래도 어찌보면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는것이 이 주변으로 볼때 절대 쉬운일이 아닐것으로 예상됨. 깔끔한 내부 원두를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드를 제외하고는 왠지.. 나의 취향에 맞지 않을듯 하여 레드를 선택! 무난하게 맛있었다. 소변기가 고장인가? 싶었는데..

동해 여행후 돌아오는길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울듯 하여 춘천을 들림 아이 낮잠 자고 일어나니 춘천에 도착 아이랑 가볼마한곳을 검색해보니 춘천 상상마당 놀이 숲이 나와서 가봤는데.. (상상마당 놀이숲은 한시적 이벤트였다고함) 예상과 다르게 딱히 볼거리가 없었다. 밥이라도 먹자 싶어서 주변 돈까스 식당들을 찾았었으나 주차가 불편하거나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나 / 조기 마감하는곳이 많았다. 돈까스 식당을 세군대 돌아보다가 포기하고 햄버거 집으로 변경! 왠지 닭갈비는 매울거라고 생각하고 춘천 라모스버거라는곳을 갔는데 결과적으로 햄버거가 더 매웠다. 혹시 춘천 라모스 버거를 가실 분이 있다면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그냥 가버리면.. 정말 이리 저리 아쉬움이 크겠다 싶어서 후보지 중에서 가장 방문의 가능성이 없었던 김유..

낙산 팔도 대게 횟집 가격 대게 한마리 12만원 (회없이 / 기본 반찬에 12만원) 공기밥 별도 추가 1천원 속초에서 대게 + 홍게 세트가 12만원이였던 명성게찜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인지.. 좀 비싸게 느껴지긴했지만..ㅎㅎ 다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 대게 1마리 12만원 이라고 하셔서~ 그대로 주문 ㅎㅎ 전복이 신기한 모양이다. 그래도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고 깔끔하고 전망도 좋아서 좋았다. 가격이 매번 달라질수 있는가보다. 반찬 대게 게를 먹고 싶다던 양이는 하나도 안먹었다 심지어 입에 들어가자 마자 뱉었다. 그래도~ 엄마아빠가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 만족 하는걸로

연남동 소이연남 방문 수둥이 덕에 오랜만에 소이연남 연남점을 찾았다. 원래 소이연남 위로 빵집이 하나 있었는데 종종 박사장이랑 일찍 가면 위에서 빵과 커피를 한잔 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 다른곳으로 이전을 했는지 문이 닫혀있었다. 예전에 소이연남 앞은 늘 줄로 가득차 있었는데 지금은 어플로 대기 시스템이 갖춰져있고 자동 결재 시스템도 갖춰져 있었다. 코로나를 대비한 방역에 대한 안내와 처리가 확실히 되고 있었다. 소고기 국수 9,500원 원래 스타필드 점에는 소고기 국수의 경우 보통면만 있는데 연남점은 얇은면도 주문이 가능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보통면이 맞는것 같다. 나는 태국을 가본적이 없으나 수둥이는 태국에서 쌀국수가 엄청 싸다고 한다. 뽀삐아 11,000원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안에들어가는 ..

맥드라이브 24시간 맥드라이브는 대체로 24시간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24시간을 운영하는지 궁금했다. 일단은 매장 연락처가 나오긴 하지만, 혹시 바쁜 와중에 민폐가 될까.. 먼 거리가 아니기도 하고 그냥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전에.. 유튜브에서 맥드라이브 코스로 사람이 들어가서 주문 받는걸 본 것 같은데.. 맥도널드인지 버거킹인지 확실하진 않다 ^^; 구적 구적 비가 내리고! 불 켜진 간판만 보여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가까이 가보니 매장에 불이 켜져있다.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맥드라이브 메뉴판! 여기서 주문해주세요에서 스피커로 말씀해주신다 그럼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하면 된다. 메뉴 고..

우리가 연남동에 공방을 오픈하기 위한 공사를 할때 자주 갔던곳이 바로 송가네 감자탕 보쌈이다. 연남동 주변 식당들의 물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도 했고, 맛도 깔끔해서 한때 자주 찾았던곳이다. 주로 이른 점심시간대에는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이 버스로 와서 식사를 하던곳인데, 주차장으로 쓰이던곳이 공사를 하더니, 그곳에 식당이 확장 되었다. 송가네 감자탕 보쌈. 감자탕 집에 왔는데 당연히 탕을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내가 주문한 감자탕과 보쌈. 그런데 뚝배기 불고기와 고추장 불고기를 주문한 두사람.. 아니 ? 감자탕집에 와서 이런메뉴 주문하는 사람도 있나? 했는데.. 맛있었다. 내 해장국보다 더 맛있었다. 특히 고추장 불고기 맛있었다.

우리 양이 카페의 대부분은 조용한 실내에 손대면 안되는것들이 많고 많은 통제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갬성갬성 하는 박보스의 입맛을 맞추는 카페들은 대부분 그런 곳들이다. 노키즈존도 아니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 의식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뭔가 죄송스러울 그런 상황들이 싫어서 멀리 찾아가고도 입구에서 되돌아 간적도 몇번 있다. 그런데 이곳 리스토어 카페는 실내는 갬성갬성하지만 야외가 있어서 양이가 뛰어도 울리거나 뭔가를 쏟거나 부딪힐 상황이 있지는 않다 (양이는 낯가림도 심하고 워낙 엄마 바라기라서 별로 뛰어 다니지는 않는다) 내새끼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엄마와 양이 모두의 입맛을 조금씩 맞춰서 타협 시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신도림 역과 통해 있다는 장점이 있는곳이다. 차를 이용할수 없는 경우라면 좋을수도 있겠다. 일단, 주차장이 7층 까지 있지만 백화점이랑 주차장을 공유해서 그런지 복잡하다. (이부분은 다른호텔들도 그럴수 있지) 쉐라톤 디큐브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는 호텔로 가는길이 맞나 ? 싶긴하다 체크인은 41층에서 한다. 체크인 상황.. 통상적인 호텔의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와 다르게 이곳은 체크인 4시 체크아웃 12시이다. 아무튼 4시에 맞춰서 방문을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줄을선 사람 앞으로 중간중간 무언가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계속 오간다. . 이 많은 사람을 응대하는 직원은 2~3명 15분 가량 기다려서 나의 체크인 순서가 되었다. 현재 룸이 준비되지 않아 대기시간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