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드라이브 24시간&메뉴판 삼송점 9시 이후에 먹을만한것 (코로나 사태)

맥드라이브 24시간 

 

맥드라이브는 대체로 24시간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24시간을 운영하는지 궁금했다.

 

 

일단은 매장 연락처가 나오긴 하지만, 

혹시 바쁜 와중에 민폐가 될까.. 

먼 거리가 아니기도 하고 

 

그냥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전에.. 유튜브에서 

맥드라이브 코스로 사람이 

들어가서 주문 받는걸 본 것 같은데.. 

 

맥도널드인지 버거킹인지 확실하진 않다 ^^; 

 

 

 

 

 

구적 구적 비가 내리고! 

불 켜진 간판만 보여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가까이 가보니 매장에 불이 켜져있다.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맥드라이브 메뉴판! 

 

여기서 주문해주세요에서 

스피커로 말씀해주신다

 

그럼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하면 된다. 

 

메뉴 고민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면.. 

 

주문받으시는 분을

기다리게 하기보다는 

 

미리 메뉴를 보고서 

결정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막상.. 메뉴판의 못보던 메뉴를 보고 흔들리긴 했지만, 

 

그냥.. 담에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다닥!

 

결정했던 메뉴를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건 쿼터 파운더 치즈 세트 

 

원래 상하이 버거가 먹고 싶었지만. 

 

박 보스가 싫다고 해서.. 그냥 

 

무난하게 쿼터파운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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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드라이브 24시간 운영하며 

다소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맥드라이브 메뉴는 

위에 사진 참고해주세요 ^^ 

 

 

 

 

우리 말고 기다리시는 분이 또 있었는데 

 

원래는 대기 공간이 

 

저렇게 따로 있나 보다.. 

 

그동안 주문할때 바로바로 나와서 

 

바로 나오는쪽에서 기다렸는데. 

 

 

일단 우리 뒤에 다른 차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밖에서 대기하는경우 직원분이

밖으로 나오셔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비도 오고 해서 / 

대기라인으로 안가 있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어떤게 더 효율적인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