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소이연남 소고기국수 9500원

연남동 소이연남 방문

 

수둥이 덕에

오랜만에 소이연남 연남점을 찾았다. 

 

원래 소이연남 위로 빵집이 하나 있었는데 

종종 박사장이랑 일찍 가면 

위에서 빵과 커피를 한잔 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 다른곳으로 이전을 했는지 

문이 닫혀있었다. 

 

 

 

 

 

 

예전에 소이연남 앞은 늘 줄로 가득차 있었는데 

지금은 어플로 대기 시스템이 갖춰져있고 

자동 결재 시스템도 갖춰져 있었다. 

 

코로나를 대비한 방역에 대한 안내와 

처리가 확실히 되고 있었다. 

 

 

 

소고기 국수 9,500원 

원래 스타필드 점에는 

소고기 국수의 경우 보통면만 있는데 

 

연남점은 얇은면도 주문이 가능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보통면이 맞는것 같다. 

 

 

나는 태국을 가본적이 없으나 

수둥이는 태국에서 쌀국수가 엄청 싸다고 한다. 

 

 

뽀삐아 11,000원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안에들어가는 식자제나 

조리 과정이 쉽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솜땀은 

글쎄?? 밑반찬 같은데? 

가격은 약간 메인이네? 라는 생각인데

 

수둥이는 솜땀이 진짜 맛있는 음식이라고 했다. 

 

 

아~ 사진 예쁘게 잘나왔다 

소고기 국수 

원래는 고수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데 

 

이래저래 바쁘신것 같아서 

그냥 먹었다 ㅎ ㅎ

 

 

 

이건 수둥이가 먹은 

카오카무 

12,000원 

 

카오카무가 12,000원이고 

솜땀이 11,000원 인지라.. 

 

카오카무를 하나더 먹는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한번은 호기심에 먹어볼만 한것 같다. 

 

 

 

그래도 조금 빨리가면 줄서지 않고 

여유있는 식사가 가능한 

 

연남동 쌀국수 맛집 소이연남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