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후 돌아오는길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울듯 하여 춘천을 들림 아이 낮잠 자고 일어나니 춘천에 도착 아이랑 가볼마한곳을 검색해보니 춘천 상상마당 놀이 숲이 나와서 가봤는데.. (상상마당 놀이숲은 한시적 이벤트였다고함) 예상과 다르게 딱히 볼거리가 없었다. 밥이라도 먹자 싶어서 주변 돈까스 식당들을 찾았었으나 주차가 불편하거나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나 / 조기 마감하는곳이 많았다. 돈까스 식당을 세군대 돌아보다가 포기하고 햄버거 집으로 변경! 왠지 닭갈비는 매울거라고 생각하고 춘천 라모스버거라는곳을 갔는데 결과적으로 햄버거가 더 매웠다. 혹시 춘천 라모스 버거를 가실 분이 있다면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그냥 가버리면.. 정말 이리 저리 아쉬움이 크겠다 싶어서 후보지 중에서 가장 방문의 가능성이 없었던 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