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만 감성만

이번에 쏘렌토 유보 서비스 업데이트가 있어서 응? 뭔가 업데이트가 잦은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유보 업데이트 후에 발레모드가 생겼다! 발레모드..??? 발렛 이라는 더 많이 쓰이니 발렛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발레 모드 아니였음... ㅎㅎ 궁금해서 여러번 테스트 해봤는데 일단 주행중에도 발레모드의 적용이 가능함. 발레모드가 되는 순간 내가 듣고 있는 미디어 / 라디오 등이 멈추고 유보 앱을 통해서 차의 주행상황 / 현재 상황 등등이 보고 된다. 발레 모드를 누르면 4자리의 비번을 설정하게 해준다. 해제할때 또한번 4자리의 비번을 눌러주면 된다. 이걸.. 뭐 어디에쓰라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남대문시장에 거래처를 들르기 위해갔는데, 주차를 맡기는데, 차키를 두고 내리라고 한다.. 쏘렌토가 아니..

삼송동 자동차 정비센터 하이원 모터스 오래전에 엔진오일을 교체 하기 위해 들른적이있다. 보통 5만원 내외로 기본 오일을 교체하고는 했었는데 오일을 교체하고 나서도 뭔가.. 차가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고. . 조금 좋은걸로 넣어줬어야했나? 싶은 생각이 드니 다시 이곳 삼송동 하이원모터스 자동차 정비센터가 떠올랐다. 전에 합성유로 오일 교환을 하고 이런저런 추가 서비스를 해주셔서 대략 10~15만원정도의 금액을 지불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사장님께서 무척이나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주시기도 하셨었고. 하이원 모터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7시까지 토요일 공휴일 오전9시에서 저녁6시까지 일요일만 휴무 내일은 토요일이긴한데, 공휴일이라서 쉬시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이때 내가 지난 시간이 9..

쏘렌토 하이브리드 내부 인테리어 컬러 고민이시라면!! 잘 한번 봐주세요. 사실, 하이브리드는 처음이고 그리고 옵션에 대한 기능들이 예전과 다르게 첨단화 ? 된 느낌이라서 옵션에 대한 선택 / 세금 / 구매 혜택 등등 따져보느라고 사실 내장 색상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하지않았었다. 그러다가 계약을 코앞에 둔 상황인데 인테리어 내부 색상은 어떤걸로 하시나요? 하는 질문에 아이가 있으니 밝은 색보다는 짙은 색이 관리에 좋을것 같아요~~ 대답하고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다! 그레이가 당연히 짙은 그레이라고 생각했던거다.. 쏘렌토 신차가 나왔다고 해서 ! 바로 썬팅 매장 앞으로 가봤는데 오.. . 임판을 달고 있는 모습 멋지다 정면도 한번 찍어보고 쏘렌토 내부를 한번 들여다 봤는데..?? 오잉?? 컬러 ???가 ?..

토마스와 친구들 내가 어렸을때 있던 캐릭터 같은데 지금 우리 아들 양이가 차만 좋아하다가 갑자기 기차에 꽂혔다 집안이 온통 기차 휴가도 기차역에서 기차를 구경하면서 보냈다. 스타필드 토이저러스 토마스 기차 19,800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기차나 다른 장난감 샵에서 구매했던 기차는 퀄리티도 떨어지고 대부분 내동댕이 신세인데, 토이저러스의 토마스 기차는 퀄리티도 좋고 우리 양이가 아주 만족해하며 갖고 놀고 있다. 시리즈에 따라 금액이 조금더 나가기도 하는데 기본 캐릭터는 19800원이다.

우리 양이 카페의 대부분은 조용한 실내에 손대면 안되는것들이 많고 많은 통제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갬성갬성 하는 박보스의 입맛을 맞추는 카페들은 대부분 그런 곳들이다. 노키즈존도 아니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 의식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뭔가 죄송스러울 그런 상황들이 싫어서 멀리 찾아가고도 입구에서 되돌아 간적도 몇번 있다. 그런데 이곳 리스토어 카페는 실내는 갬성갬성하지만 야외가 있어서 양이가 뛰어도 울리거나 뭔가를 쏟거나 부딪힐 상황이 있지는 않다 (양이는 낯가림도 심하고 워낙 엄마 바라기라서 별로 뛰어 다니지는 않는다) 내새끼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엄마와 양이 모두의 입맛을 조금씩 맞춰서 타협 시켜..

아! 쏘렌토 4륜이 아닌 2륜 구동이여서 풀옵션은 아닐수 있겠다. 4륜을 선택하면 226만원이 비싸진다. . 디젤도 아닌, 하이브리드 모델을 굳이 4륜까지? 싶어서 포기했다. 쏘렌토 재고차 구매 일단 나는 7월 8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물량이 다시 ! 풀린다 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계약을 했다. 7월 당시의 계약은 5~7월까지의 재고 차량중에 선택하면 보다 빨리 받을수 있었고 생산월에 따라서 재고차에 대한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의 중간중간 특이점에 대해 요약 하자면 일단! 재고차를 찾는게 pdf파일의 리스트를 보면서 찾아야 함 뭐... 엑셀의 찾기 기능을 쓰거나 이런거 아니고 출력후 자로 대보고 표시하고 .. 생눈으로 재고차의 옵션을 따져보며 찾아야함.. 그런데, 나는 재고 리스트에 없었..

오늘 스타필드 토이킹덤을 방문함. 양이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요즘 맨날 차만 사줘서 차만 갖고 노는것 같고 기차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양이니깐 기차를 사주면 좋겠다 싶어서 토마스 기차로 결정! 정말 많은 기차 세트가 있었는데, 우리가 고른 토마스 로드 & 캐리세트는 기차가 두대에 기찻길 세트도 있고 불도저도 있는데 2만원도 하지 않는 구성이였다 다른 구성들에 비해 엄청난 가성비라고 생각했고. 뭔가 박스 비닐이 뜯겨졌다가 다시 붙여진 흔적이 있었지만. ..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구매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이게 왠걸.. 바퀴가 멀쩡하게 달려있는건 토마스 기차 한개 뿐이고 다른 기차는 이렇게... 끼우는 장식일 뿐이였다.. 박스의 사진을 유심히 보았다면. 바퀴가 없음을 발견할수 있었을텐데...

트랙스를 5년 넘게 타면서 느끼는 바는 정말 기본기가 좋은 차라는점 그 기본기의 이상은 없지만 정말 딱 지킬건 지키는 차인것 같다. 그런데 5년이 지나니 잔고장이 하나하나 나타난다. 냉각수는 누수가 있고 (이부분은 차를 이틀정도 맡기고 점검을 받아야하는데 비용이 꾀나 나올꺼라고 얘기하셨다) 트랙스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배터리는 스파크에 달려있는배터리랑 동일하다고 한다. 그래서 큰걸로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냉각팬이 계속 돌아서 보니 센서 고장이라고 한다 냉각팬이 무리해서 돌면서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되어 출근을 앞두고 오늘은 방전이 되었다.. 스피드 메이트에서 출동을 오셨고 트랙스 배터리 교체 비용은 12만원.. ㅎㄷㄷ 사실. 전에 8~9만원에 바꿨던것 같긴하데, 겨를이 없어서 더 알아보지 못하고 12만원에 ..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신도림 역과 통해 있다는 장점이 있는곳이다. 차를 이용할수 없는 경우라면 좋을수도 있겠다. 일단, 주차장이 7층 까지 있지만 백화점이랑 주차장을 공유해서 그런지 복잡하다. (이부분은 다른호텔들도 그럴수 있지) 쉐라톤 디큐브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는 호텔로 가는길이 맞나 ? 싶긴하다 체크인은 41층에서 한다. 체크인 상황.. 통상적인 호텔의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와 다르게 이곳은 체크인 4시 체크아웃 12시이다. 아무튼 4시에 맞춰서 방문을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줄을선 사람 앞으로 중간중간 무언가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계속 오간다. . 이 많은 사람을 응대하는 직원은 2~3명 15분 가량 기다려서 나의 체크인 순서가 되었다. 현재 룸이 준비되지 않아 대기시간을 두..

스타필드 맛집 일본라면 금파 돈까쓰와 일본라면세트 가격이 11,000원 가성비가 아주좋다 국물맛이 정말 깔끔하다 스타필드 푸드코트는 좌석이 공유되는 시스템이라서 서로다른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같이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다 서삼능보리밥 이랑 금파 일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