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토마스 로드 & 캐리 세트 18,900원 낚임

감성충만 감성만 2020. 8. 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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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필드 토이킹덤을 방문함. 

 

양이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요즘 맨날 차만 사줘서 

 

차만 갖고 노는것 같고 

 

 

 

 

기차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양이니깐 

 

기차를 사주면 좋겠다 싶어서 토마스 기차로 결정! 

 

정말 많은 기차 세트가 있었는데, 

 

우리가 고른 토마스 로드 & 캐리세트는 

기차가 두대에 기찻길 세트도 있고 

불도저도 있는데 

2만원도 하지 않는 구성이였다 

 

다른 구성들에 비해 

 

엄청난 가성비라고 생각했고.

 

뭔가 박스 비닐이 뜯겨졌다가 

 

다시 붙여진 흔적이 있었지만. ..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구매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이게 왠걸.. 

 

바퀴가 멀쩡하게 달려있는건

토마스 기차 한개 뿐이고 

 

다른 기차는 이렇게...

끼우는 장식일 뿐이였다..

 

박스의 사진을 유심히 보았다면.

 

바퀴가 없음을 발견할수 있었을텐데.. 

 

 

 

 

 

바퀴 없음.. 

 

내일 10일만에 보는

 

우리아들을 위한 선물인데. 

 

아빠가 바보 같이 낚였다;; 미안 

 

 

 

그래도 다행히도.. 

바퀴가 달려있는 토마스기차가 

한개 있긴한데.. 

 

아무튼 새 장난감이니깐 좋아하겠지

 

 

오늘의 구매는 

전반적으로.. 실패 ㅋ 

 

레일을 이탈하지 않게 하려는 

디테일함도 있으나.. 

 

 

 

 

 

다른 기차 몸체와의 교체를 위해서 

결합 장치 없이 

 

헐떡이는 이 뚜껑은 어째야 할까 싶다. 

 

KakaoTalk_20200807_010757117.mp4
1.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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