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남자셀프컷 파나소닉바리깡으로 도전!

감성충만 감성만 2015. 5.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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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셀프컷!!

 

나도한번도전해봤지... ㅎㅎ

 

군대있을때 전방에 부대가있다보니,

 

기본운영상황에 대해

 

기본적인부분에 대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 했던상황..

 

 

딱새랑 깍새를 병행해서 배웠던 저는..

 

뭐 깍새를 잘하는건 아니였지만..

 

무튼 머리자르는걸 좀 배우기도 하고

 

해보기도 직접 해봤기에

 

미용실에서 머리자르지 않고 내가 직접 자르면 어떨까 를 ?

 

고민하고 있었던 상황!! ~

 

 

물론..쉬워보이지만, 머리를 직접 잘라본 경험으로볼때

한명 머리자르고 나면 진짜 진이 쭉빠짐..

 

빡빡머리 깎음에도 불구하고..

 

한 세명 연달아서 짤라주면 진짜 넋놈..

 

그런 부분에서 볼때  미용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함..

 

뭐색이 안나왔다느니 선이 안맞는다더니

 

피곤하게 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내가 빡침

 

서로의 입장을 바꿔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아보아요^-^

 

 

 

ㅎㅎ 무튼!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자셀프컷을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검색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 

 

남자셀프컷이 딱! 자동완성어로 뜨네요?

 

 

생각해보니 처음에 페이스북에서 어떤 남자분이

운동해서 몸좋게 키우고 컷트하는거 보고..

검색하기 시작했네요.

 

 

다른분들 블로그도 봤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

 

음.. 그럼 나도할수 있겠다 !! 고고고고

 

 

 

 

박스를 개봉하니.. 어서 개봉해달라며

 

 

 

 

짜잔~~

 

 

 

예전에 선임이 이거 스티커도 못때게했던 생각이나네요./

 

 

예전에 선임 머리잘라주다가 귀에 상처내서

며칠을.. 갈굼먹던 생각이나네요..ㅎㅎ

 

 

 

남자셀프컷!

바리깡은 꼭쓴다음에  이 기름을 발라서 세척을 해두어야 해요~~

 

 

 

 

 

 

짜잔!! ㅋㅋ

 

솔직히.. 전역한지가 오래라 그런지...

바리깡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니..

 

옆에 짤라보다가 

 

친구의 손을 빌려  머리를 잘랐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처음해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짤라줌   ㅋ ㅋ

 

 

이제 남자셀프컷은 아니지만..

 

 

미용실 가끔씩 가도 될듯 ^^ 

 

이거야 말로 개이득!! ㅎ ㅎ

 

 

 

아!  그리고 혹시 홍대 주변에서

 

홍대남자미용실 찾으시는 분들!!

 

 

대부분 비싼곳이 많을텐데,

 

저도 한참 알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하다가

 

우연히 길지나가다 보고서  단골 하고 있는데요.

 

 

홍대남자미용실  컷앤펌이라고 있어요

 

 

 

홍대남자미용실  컷앤펌

 

화요일휴무이시고,

 

10시부터 10시까지인가..??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전화해보세요 ^^ ㅎ ㅎ

 

컷트가... 13000원?  15000원 ?

 

막상..포스팅 하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ㅋ ㅋ

 

무튼 정말 저렴하기도 하고 예쁘게 잘해주시니깐요~~ ~

 

 

나중에 머리커트하게 되면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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