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문의전화가 많이 와서,,
전화를 받다보면 일을 못할때가 많아서,,
핸즈프리 구매!!
처음에는 지인을 통해 1~2만원 더 저렴하게 hbs730 구매
목걸이 형식으로 걸어서 사용하는데 목에 건것까지는 괜찮은데,
이어폰을 사선으로 교차해서 자석에 끼웠다가 전화가 오면 사선방향을
다시 풀어서 전화를 받아야 하다보니,,, 다소 이부분이 불편한점이 있었음
그래도 전화를 받을려는 동작까지만 불편한것이니
전화올때 목걸이에 진동이 와서 전화 오는 유무를 알수 있는게 참 편했음~
그런데 문제가..이어폰이라 그런지 한쪽이 안들리는 현상이 생김..
딱히 당기거나 험하게 쓴건 아닌데..
얼마쓰지도 않은듯 한데 사용3개월만에 이런현상이 생김..
뭐... 어차피 전화받을때 한쪽만 끼고 하니깐 거치장 스럽기도 하고 고장난 한쪽을 잘라버려야겠다
싶어서 절단.... 그이후로 다른한쪽도 안들림 ㅋ ㅋ ㅋ 선이 교차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ㅋ 블루투스 신호거리는 대략... 10미터 정도 되는것 같음...
무엇보다 전화올때 진동이 오는게 좋음..
문제는 이어폰을 장착하는 문제.. 끈이 지저분하게 흩날리는게 밉상..
그래도 핸즈프리의 편리성에 빠져있다보니... 다시 구매해야겠다 결정
내가 정물 불편해했던 hbs730 의 끈처리 문제가 없는
기종을 구매해야겠다 결정!!
그래서 구매한것이 바로 삼성 hm1200
아주 심플하게 귀에 꽂고 있는것에 대해 대만족~ 택배아저씨들이 쓰는 이유가 있구나~~ 하면서 만족..
그런데.. 쓰다보니... 이녀석은 전화올때 따로 신호가 오거나 하는게 없음...
항시.. 귀에 꽂고 있어야함.. 근데 정신없거나 소란할때 한쪽귀에 이녀석을 끼고 있으면,
다른 소리를 들을때 방해되는듯한 느낌이있고 거치장스런 느낌이 생김 ㅠ_ㅠ
결국 평시에 귀에서 빼고 있으면.. 전화도 늘 지니고 있어야 전화오는 유무를 알수 있게됨..
낭패...
전에 lghbs는 반경거리가 멀면
통화는 안들리지만 그래도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신호가 와서
전화대기를 하기가 참 좋았는데...
그리고 삼성 hm1700은 무엇보다.. 통화음이 좋지가 않음... ㅠ_ㅠ 실망... 통화하는 사람이
짜증을 내게 되다보니.. 나도 모르게 블루투스 해제 하고 그냥 전화들고 통화할때가 다반사..
또 말하는 스피커 구멍이 있는데.. 엄청 잘막힘..
이또한 낭패...
그냥.. 목걸이 형태로 된걸 샀어야 했나 싶은데 돈도 아깝고 그냥 사용중..
핸즈프리 구매하시는분들 제 글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ㅎㅎ
즉.. 짧은 통화의 통화대기가 필요하신분은 목걸이 형태 추천
그리고 긴통화가 필요하고 통화대기를 해야하지 않아도 되는분이라면
이어형 핸즈프리 추천 !
결과적으로.. 싼건 이유가 있고..
싼걸 찾던 나는.. 비지떡을 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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