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풀 옵션 가격 46,789,000원 쏘렌토 그레이컬러

감성충만 감성만 2020. 8. 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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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쏘렌토 4륜이 아닌 2륜 구동이여서 

풀옵션은 아닐수 있겠다. 

 

4륜을 선택하면 226만원이 비싸진다. . 

디젤도 아닌, 하이브리드 모델을 

굳이 4륜까지? 싶어서 포기했다. 


쏘렌토 재고차 구매 

 

일단 나는 7월 8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물량이 다시 ! 

풀린다 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계약을 했다. 

 

7월 당시의 계약은 5~7월까지의 

재고 차량중에 선택하면 보다 빨리 받을수 있었고 

 

생산월에 따라서  재고차에 대한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의 중간중간 특이점에 대해 요약 하자면 

 

일단! 

재고차를 찾는게 

pdf파일의 리스트를 보면서 찾아야 함 

 

뭐... 엑셀의 찾기 기능을 쓰거나 이런거 아니고 

출력후  자로 대보고 표시하고 

.. 생눈으로 재고차의 옵션을 따져보며 찾아야함..

 

그런데, 나는 재고 리스트에 없었던 차를 삼! ! ㅋ  

 

6월30일 생산 (6월할인됨)

2륜에 7인승 풀옵션 / 화이트펄 / 내장 그레이 

 

아! 여기서 tip 

재고차의 생산월이 확실한지 찾는 방법은 

기아차 부품 생산연도 조회하는 사이트에서 조회하거나 

신차로 나올때 비닐에 있는 생산월을 보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내가 수령한 차는 6월 30일 생산으로 

6월 마지막에  생산됨에도 불구하고 

20만원 재고차 할인 혜택을 받았다. 

 

 

개소세 70%할인이  7월부터 30%할인으로 바뀌었다. 

(이부분은 좀 아쉽지만)

 


쏘렌토 구매 방법

 

 

차를 구매하는 방법에는 

리스 / 렌탈 / 할부 / 

 

그리고 매장에서의 구매 / 다나와에서 견적받기 등이 있는데 

 

리스나 렌탈 구매는 

개인의 재정상태에 따른 차이가 있겠고 

계산을 꾀나 두드려 봐야 할것 이다. 

 

 

나는 최종적으로 구매로 결정 

여기서 구매를 할때도 

 

매장 or 다나와 견적이 있는데 

 

다나와 견적은 현금할인/ 서비스 추가제공

등등의 혜택이 있으나 

매장에서의 거래가 되지 않거나 

뭔가 되더라도? 궁금증이 있는 부분이 있었음 

 

 

영업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재고차 / 하이브리드 / 출고 이슈가 있던 차량을 구매하는거라 

 

그래도 안심할수 있는쪽이 낫겠다 싶어서 

매장 구매로 결정 

(매장 구매도 이것저것 서비스 혜택이 있다

 

 


 

 

 

일단 나의 구매 가격은 

46,789,000원 

 

 

카드 일시불 구매시에 

캐쉬백 혜택이 있다. 

 

대략 50만원 가량이 되돌아 왔다. 

 

할부는  캐쉬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취득세와 번호판으로  3,000,000원.

 


참고로 나는 재고차중에서 선택했기때문에 

재고차 리스트를 일일이 보면서 

체크를 했다. 

 

즉!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라고 선택한게 아니라 

생산일도 따져보고 색도 따지고 

옵션도 따지다 보니 

 

화이트 펄보다는 블루를 원하지만 선택할수 없었고 

옵션도 뭐 이거저거는 빼도 되지 않나? 

고민하다가 풀옵션을 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옵션은

시그니처 

 

 

7인승 / 그레이 / 스노우화이트펄 / 

드라이브와이즈 / 스타일 /썬루프 / 스마트커넥트 / 

krell 사운드  / 헤드업 디스플레이 


 

여기서 

내부 인테리어는 

 

하이브리드에서만 그레이 선택이 가능하다  

 

사실 아이가 있어서 

그레이가 어둡겠지? 라고 생각하고 선택한거였는데 

 

처음에 이렇게나 밝은 색의.. 그레이인줄 몰랐는데 

핸들 하얗고..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라서 당황했다. 

 

그런데 타면서 보고 / 

기아차 매장에서 다시 

 

이들이 밀고 있는 브라운 컬러를 보니 

어두워서 그런지 내부가 뭔가 좁고 답답해 보여서 

차라리 잘 선택했구나 싶었다. 

 

대체로 하부는 검게 위는 밝게 해서 

공간감과 / 관리에서의 실용성을 주는게 좋지않나? 

 

싶긴한데.. 

 

어째뜬 밝은 색을 아래로라도 가져가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6인승vs 7인승 

 

지금 쏘렌토는 6인승을 밀고 있다고 한다. 

대체로.. 브로셔에 나오는 색상과 / 내부도를 보고 

어떤 옵션을 미는지를 가늠해볼수도 있다. ! 

 

나는 사실 6인승을 고민했는데 

박보스가 7인승 해야 되는거 아냐? 해서 7인승으로 결정! 

 

뒤돌아 생각해보니 

 

 6인승이 더 비싸고 7인승이 10만원 더저렴하기도 하고 

 

요즘 대세인 차박에 대해 기대치를 갖고 있다면 

7인승으로 무조건 가야 된다고 본다 

 

나중에 6인승은 평탄화 작업 하려면 

꾀나, 신경이 쓰일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6인승 선택을 

3열의 접근성으로 선택할수도 있긴할텐데 

 

대부분 중앙통로 보다는 

측면의 공간을 통로로 더 잘 많이 활용할거다. 

 

그리고 7인승이 보험료도 더 싸다고 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7인승을 선택함에는 

 

어떤 유투버가 6인승은 7인승이 될수 없지만 

7인승은 6인승이 될수 있다라는 말 한마디가 

 

7인승의 쐐기를 밖게 해줬다. 

 


빼는걸 고민하다가 재고차 구매로 인해

어쩔수 없이 선택했는데 좋았던 옵션 

헤드업/스마트커넥트

 

스마트 커넥트는 깜빡깜빡 하는 나의 건망증때문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기능에 매번 감사하는 순간을 

또한번 느끼게 하는 순간이다 

 

(아이폰은 안됨! 겔럭시 만됨) 

사진의 갬성이 없는 나로서는 

박보스의 아이폰을 누르다가 화날때가 많은데. . 

겔럭시의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이 또왔다 

 

의외로 이런 정보가 없어서 

아이폰 유저인데 추가 해서

아쉬워 하는 사람 많음 

 

 

 

 

아직 잘 모르겠는 옵션

스타일 /

스타일 추가 안한 차를 아직 한번도 못봐서 

이게 좋은건진 잘모르겠음 

 

krell 사운드 (후석 대화기능 있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자주쓰는 기능?? 

uvo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건.. 사실 빼도 되지 않나? 싶었던 부분인데, 

재고차 구매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 옵션이긴하다. 

 

그런데 이것저것 잔뜩 모여있는 쏘렌토의 

계기판을 볼때 

 

내가 만약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했다면 

나의 설정 상태를 체크하는게 계기판이 잘 눈에 안들어온다 

 

이부분을 고려할때 

 

내가 만약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했다면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추가 하는게 좋다고 본다! 

 

 


쏘렌토 옵션 중에  

드라이브 와이즈는 꼭! 넣어야 하니깐 

이건.. 뭐 논란의 여지가 없다. 

 

재고차중에도 드라이브 와이즈가 옵션에서 빠진차는 

정말 깡통 몇대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다 있었다 

 


의외로 썬루프를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고 

썬루프가 필요없다는 카페글을 많이 봤는데 

 

이전 차량인 트랙스를 탈때 느낀건 

환기를 시킬때 썬루프 만한게 없고 

어딘가 날씨 좋은날 놀러 갈때 

썬루프를 잠깐 열며 느껴지는 

신난 기분을 포기할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쏘렌토의 

파노라마 썬루프는 터널을 지나거나 

비가 오는 순간에 

아이에게 이만한 감동의 순간이 없는것 같았다. 

(너무 감동받아 하는 표정이여서 ㅎㅎㅎ 뿌듯했다)

 

 

 

 

 

옆의 장식은 

레인지로버?  또는 qm6? 

qm6의 로망을 갖고 있어서 그랬는지 

이 디자인이 나름 심심할법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음 

 

 

사각지대가 유독? 심하지 않나 싶었던 

볼록 렌즈 끼웠던 트랙스를 타면서 

 

사각지대 경보의 차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생김!  ㅋ  

 

 

전에.. 한번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차안에서 웹툰을 보면서 가는 사람을 보고.. 

아.. 제정신인가 ? 하기도 하고 

앞차가 출발한후에 굼뜨는 반응을 하는 차들을 보며 

아니.. 뭐하지?  이러기도 했는데 

 

 

그게 바로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 때문이였구나 

하고.. 쏘렌토를 보고 깨닫게 됨. 

 

정말 알아서 핸들이 돌아가고 / 앞차와의 간격 조절을 해주니 

신기할 따름 

 

 

그런데! 앞차의 간격에 맞추는건 

앞차의 감속 

끼어들기에 대해서 

부드럽게 조절할수 있을 법한 제동을 

바로 코앞에서 

콱! 멈추는 바람에 다소 놀라거나 / 멀미? 

가 느껴지는 감이 있고. 

 

 

자동 핸들 제어장치는 

코너의 경우 

일정속도 이상이 되면 

제어와 / 경고를 어느정도 하다가 

이탈이 되는 순간 

제어를 하지 않기때문에 

위험할수 있다 

 

 

이런부분을 감안해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테스트 해보거나 

기능을 맹신하는건 주의가 필요하다. 

 

 

 

 

풍절음은 의외로 심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워낙 차 자체의 소리가 작아서 

크게들릴 뿐이다 라는 전문가의 리뷰를 봤다; ㅋ 

 

그런데 어째뜬 

엄청 빠른 속도에도 

차의 소리와 진동이 워낙 작아서 

 

내가 빨리 가는줄을 모르고 있다가 

 

계기판을 보고 흠칫  놀라는 순간이 

몇번 있었다. 

 

 

 

 

쏘렌토 풀옵션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뒷유리 와이퍼는 자동 센서 기능이 없다. 

 

그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뒷유리 와이퍼가 어디갔나? 

싶게 이렇게 깔끔하게 숨겨두는 센스는 정말 

경이롭다. 

 

 

 

쏘렌토를 고민하고 있다면,

 

싼타페와 펠리세이드 

넓게 보면 모하비 정도 까지  볼수 있겠다. 

 

대체로 싼타페와 펠리세이드 광고에는 

아이들이 나오면서 

 

부모로서 아이를 위한 

패밀리카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더한다. 

 

 

사실 쏘렌토 신형이 나왔을때 

디자인 부분에서나 그간 모델들의 모습에서 

큰 관심이 없었던 차인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것만으로도 

디자인과 기타 등등의 모습들은 다 잊고 

바로 쏘렌토로 결정하게 되었다 . 

 

 

이번에 싼타페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지 않은건 좀 아쉽긴 하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국내 하이브리드 출시는 

계획이 없다고 하니..  아쉬움은 더하고 

 

 

 

며칠전에 

실제로 길에 나와있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를 실제로 봤다. 

 

 

대략적인 옵션들을 넣어보니 

디젤 모델임에도 4천 5백이 조금 안되는 견적이 나온다. 

 

가격이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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