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늘의 스타필드와 이케와 상황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이니.. 

 

집에만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태양이 과일도 먹어야 하고.. 

 

계속 집에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밖에 나가고 싶다고 만드는것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 

 

온갖 핑계를 만들어서 결국 트레이더스 마트를 가고야 말았다. 

 

 

크게 살것은 없었다 

 

그냥 딸기 / 귤 / 치킨 / 비타민약.. 등등 

 

 

아무리 주말이라도 마트에가면 사람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주말이긴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지금껏 봐온 와중 

 

역대 사람이 많은것 같다. 

 

대부분들 구매한 상품이 

 

라면과 / 생수 / 햇반 등등 

 

비상 식량을 챙겨두는 듯한 느낌.. 

 

 

뭔가 내 카트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 들어서 

 

다시 되돌아 가서 이것저것 사야 하나 싶다가.. 

 

지금까지 와온 줄이 아까워서 

 

그냥 이대로만 결재 하고 말았다. 

 

 

 

한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 많은 사람이 

전부 마스크를 하고 있다.. ㅎㄷㄷ

 

앞으로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 

식사문화 등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같다.. 

 

 

 

예상과 다르게 혼잡했던 트레이더스 마트와 다르게 

 

스타필드 의류매장 주변은 한산한 모습이였다. 

 

사실 찜질방도 가보고 싶은데, 

 

아쿠아필드의 상황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케아 까지!! 

 

조금만 돌아다녀야지 했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더 돌아 다닌것 같다. 

 

 

 

그런데, 마트가 식료품을 사느라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이케아도 사람이 엄청 많았음.. 

 

결론적으로, 

 

코로나 19의 공포상황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말분위기를 

 

느끼는 듯한 모습이였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취식을 하는 상황이 없으니, 

 

전파염려가 적다는 생각에서 

 

이케아를 많이 찾았나 싶기도 한데, 

 

???

 

 

앞으로는 외출좀 자제하고 

 

내일하루라도 집에좀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