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로페이 서울홍보의견

데일리

서울 제로페이 서울홍보의견

감성충만 감성만 2019. 2. 12. 23:51

728x90

1. 우선, 제로페이를 이용자가 이해하고 사용하기 너무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제로페이라고 별도 어플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휴은행별로 별도 어플을 설치하여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접근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우선, 제로페이를 별도 어플로 접근할수 있게 하여 브랜드로서의 홍보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와 이용의 불편을 감수할정도의 매력이 필요한데요.

이부분은 제로페이 이용시 별도의 추가 적립금 혜택또는 쿠폰

결재 포인트로 이벤트 응모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번에 서울시에서 박물관사업을 추진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페이 어플설치인증시나 또는 결재로 인해 적립한 포인트로 박물관 관람을 무료로 할수 있는 등의 혜택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수고를 감수하고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갖추는것!

이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판매자, 즉 가맹점에서의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와 홍보/

서울시 사업에 대한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경쟁사인 카카오페이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계좌이체 시스템으로 어찌보면 매출에따른 수익신고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로페이의 가맹 매력이라고 하는 수수료0%가 사실은 1등 카카오페이에서도 적용되고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로페이는 정산시스템으로 정산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제로페이 가맹제안을 보류한 자영업자 입장에서 고민해봤습니다.

제로페이 등장전, 목동현대 백화점내에 네이버 팝업마켓으로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네이버 페이에 대한 호기심과 네이버에서의

페이 결재 권유로 구매고객에게 네이버페이 결제를 제안하고 설치/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해당 과정을 진행하면서 판매자의 홍보와 안내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페이는 신촌 크리스마스축제에서 큐알코드를 세워두고 판매하였는데,

특별한 제안을 하지 않아도, 많은 홍보가 되어 있고

어플설치와 사용법을 대부분 이용자가 이해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판매자입장에서도 매출신고가 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입금확인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로페이를 홍보하는 브로셔, 전단, 전화홍보등의 방법은

직접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어렵고.. 많은 예산이 들게 되지 않나 우려됩니다.

1.제로페이 홍보방안

광화문거리, 주요역사앞, 서울시청앞, 신촌사거리등

서울시의 주요 거리에서 플리마켓을 시행하는것입니다.

해당 행사를 진행할 때, 참여 업체로 선정되는 조건은 제로페이 가맹이라는 조건으로

홍보하고, 행사진행시 제로페이로만 결재가 되도록 운영하는것입니다.

판매자입장에서는 별도 참여비용없이 큰 마켓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매력있는 상품을 구매할 목적으로 제로페이의 이용법을 알고 설치하게 됩니다.

2. 서울시 홍보사이트에 제로페이 가맹업체 무료홍보

또는 서울 관광책자에 무료로 게시해주는것도 가맹가입에 효과가 있습니다.

책자에 제로페이 결재시의 할인쿠폰도 첨부하면 이용자 입장에서도 혜택이 있습니다.

3. 서울시 박물관 및 문화행사 서울시 관리의 공원등에

제로페이 포인트로 결재하여 참여 할수 있는 혜택을 만듭니다.

이용자의 결재를 유도할수 있고, 서울시문화산업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