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이탈리아 파스타 맛집 알촉 예전에 까사디노아라는 이름으로 있었는데, 얼마전에 알촉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장님도 바뀐것 같다. 연남동 공원길이 공사중인 와중에 우리가 연남동 공방길에 들어왔는데, 한번꼭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거의 5년이 넘어서야 이제야 가봤다! ㅋ 공방에 놀러온 독일 커플손님의 추천도 있었고, 막연한 이탈리아에 대한 환상으로 신혼여행도 이탈리아로 갔었는데 연남동 알촉은 정말 이탈리아 현지에 있는듯한? 착각을 들게 할 정도이다. 왜냐면 손님이 거의 다 외국인이다~ 그리고 인테리어 분위기도 그렇고. 그안에서의 분위기를 보면 우리나라 안에 있다는걸 잠시 잊을 정도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보다는 저렴한금액과 물도 공짜로 제공되고 자리값도 없는 ㅎㅎ 장점을 갖고 있다. 와인은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