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놀이공원이 있는데, 5살 미만에 키가 1미터가 안되면 탈수 있는게 없다. 제일 위에 평화열차를 제외하고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멋졌다. 노을도 멋지겠다 싶어서 박사장을 졸라서, 노을을 보려 했지만.. 양이가 자야해서.. 그냥 오는데. 오늘 노을 진짜 멋있었다.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처음에는 바람이 오늘 많이 부는 관계로 운행을 멈췄는데, 잠시 소강상태가 되니 운행을 제개했다. 그래도 꾀나 바람이 부는것 같았는데, 요청하는 사람도 많은듯하고, 어느정도의 안전 대비는 되어 있는것 같았다. 곤돌라 성인 9천원 제법 ..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아무튼 강건너서 준비된 전망대와 마을도 있는데 원래는 강건너에 내려서 이것저것 보기도 하나본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바로 회차를 한다고 한다. 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