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햅파이브 / 공중정원 첫째날 여행에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로 와야 하기도 하고 오후 4시반에 도착하는 비행기이다보니 첫날에 즐길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비용을 계산해보니 관광지를 다닌다면 본전을 뽑겠다 싶어서 간사이 오사카 확장판 티켓을 구매!! 그래서 찾아간 공중정원.. 5년전 오사카를 찾을때도 갔었던 공중정원.. 왜.. 그때의 기억을 못했던 것일까.. 공중정원은.. 뭐랄까.. 그냥 고층 빌딩에 올라갔다가 그냥 풍경한번 보고 내려온 기분?? 뭔가 허무함이..가득.. ㅎㅎㅎㅎ 그래도.. 오사카 전경을 다 볼수 있어서~ 재밌~ 종을 치고 뭔가를 적는것 같은데.. 친절히 한글로도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허무함과 후덥지근함 갈증을 이끌고 다시 햅파이브로 향하는 길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