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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상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시작되고,
유니클로를 가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불매운동을 하고
/ 안하고에 대해서는
관여할바는 아니지만,
이번 불매운동의 촉매제가 되었던
유니클로 임원의 망언을 듣고 / 농락광고를 보고는
도저히 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냥 안가고 있다.
원래 유니클로 옷이 별로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을수도 있긴하겠지만,
나는 옷/속옷/양말 / 아기옷 등등등
거의 90%이상이 유니클로가 차지 하고있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다른 브랜드의 옷은 들어오지 않아서.
불매운동이후로는 옷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샀던것 까지만 입고 있다)
대체 브랜드라고 해서
탑*에 갔었는데.. 옷이 한번을 입어지지 않고
가끔가던 지***에 갔는데
동급 퀄리티에 비해 가격부담이 크고
그래서., 유니클로 대체브랜드를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오늘!! 자라를 찾았다!!!
뭐 대박 까지는 아니지만,
유니클로 수준의 옷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저렴한 티가 나지 않는다
가격대비 대만족:)
혹시 저처럼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찾으시는분들
자라 한번 가보세요
아기옷 / 여자옷 /남자옷
다있으니~~ 어느정도 해결될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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