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고양 스타필드 데이트 아이랑 놀거리 흑백사진/소봉식당

감성충만 감성만 2020. 10.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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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고양시 스타필드 

 

왜 인지 모르겠지만 

버터에 들어갈때마다 

버터 입구의 브로콜리를 보면서 

아빠라고 부르면서 

만지고 장난을 친다. 

 

 

 

요즘 꽃게에 꽂힌 양이 

 

그런데 꽃게를 좋아하는줄 알고 

꽃게찜을 먹자고 하면 먹지 않는다. 

 

 

 

1층 플라잉 타이거 /

지하1층 다이소 /

2층 버터 

 

뭔가 소소하게 귀엽고 예쁜 생활 용품들이 

판매되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은 2층에 위치한 사진관

 

포토 액자나 / 기타 증명 사진등을 

찍을수 있는곳이다. 

 

그러고 보니 

이주변에는 딱히 사진관이 없다. 

 

 

 

우리는 여기서 태양이가 커가면서 

기억이 날때마다 

사진을 찍고는 한다. 

 

이제는 많이 커서 

카메라를 바라 볼줄도안다. 

 

 

 

 

카메라가 

웹캠용으로 쓰이는 

로지텍 카메라다. 

 

 

 

 

우리가 찍은 사진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아이가 차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자동차를 연신 불러댄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한 소봉식당

 

보통 스타필드의 식사 가격은

1인 1만원에서~2만원 정도 

수준이 된다. 

 

이곳의 주메뉴들은 1만5천원 선이다. 

 

따로 아이 메뉴도 있고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하게 먹기 좋아서 

 

아이를 동반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테이블을 하나씩 띄워서 

앉게끔 해준다. 

 

테이블수가 적어지기도 했고 / 

연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 

 

 

우리 자리가  입구쪽이여서 그랬는지 

 

대기 해야 하는 상황에 

짜증을 내는 손님을 몇몇 볼수 있었다... 

(의외로 자주 / 아주 많이)

 

일하는 사람 입장을 생각한다면, 

해서는 안될 언행들이다. 

 

 

대체로 스타필드의 식당은 

친절한 직원분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로 인해 직원분들이 

지치게 될까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아무튼 소봉식당은 바쁜 와중에도 

정갈하게 메뉴가 잘나왔고 

맛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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