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북한산 비젠 온천 바지락칼국수 맛집

감성충만 감성만 2020. 2. 24. 22:27
728x90
반응형

공방을 하다보니, 

주말에는 늘 공방문을 열고 

출근을 하는데, 

 

 

이번에는 결혼식 일정이 있는 직원들도 있고.. 그래서 

 

좀 쉬고 싶기도 한 마음에 

 

주말인데 쉰다고 공지하고 쉬었다. 

 

 

이날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아주좋은 날이였다. 

 

코로나때문에 여기저기 놀러다니면 안된다는 점만 뺀다면..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하지말고 

나가지도 말자고 했는데. 

 

 

집안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나의 본능에 

 

맛집을 또 찾아보기 시작했다. 

 

 

 

 

 

얼핏 블로그를 보다가 우리동네 

맛집광고란에 뜨는 

 

북한산온천 칼국수 비젠이라는곳을 알게되었다. 

 

온천칼국수라고 해서 

 

온천안에 들어가야 먹을수 있나? 했는데 

 

온천 옆에 있는 칼국수 집이였다. 

 

 

북한산 비젠온천 여기로 가면된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걸로 나왔는데, 

 

큰길을 지나 

 

차 한대가 겨우지날길을 

 

한참을 올라서 도착했다.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라.. 

 

다들 배고픈 시간대라.. 

 

내 선택이 잘못된거였을가..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컷다. 

 

 

다행히도 잘 도착했고, 

 

주인 사장님도 무척이나 친절하셨다. 

 

정말 다행이였다. 

 

다들 배고프고 예민했을텐데 ㅠ ㅠ

 

 

 

가격도 저렴했다. 

 

칼국수 2개와 해물파전 

그리고 만두를 주문했다 

 

성인 3명이서 주문했는데 

 

딱 알맞은 양이었다. 

 

 

 

칼국수는 각자 그릇에 나올까? 했는데 

 

한개 그릇에 나왔다. 

 

2인분 시키길 잘했던것 같다. 

 

 

 

만두가 특히 맛있었고

 

전은, 정말 막걸리를 부르는 맛인데, 

 

차를 가져와서, 

 

막걸리는 생략했다. 

 

 

 

 

아! 그리고 메뉴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에 김치 볶은게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다.

 

 

북한산 비젠온천이라고 

 

북한산에 몇 안되는 온천이고 

 

물이 그렇게 좋다고 글들이 많던데.. 

 

조만간.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된다면 

 

 

어서 ~ 온천에도 놀러가보고 싶다. 

 

 

이상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