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은. 이색 상가들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연남동이 유명할만 하긴하다. 상가들은 어떻게든 연남동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 , 주소상 연남동이 아니여도 연남동으로 끼우기도 하고 그렇다. 5년전, 라때는, 연남동이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연트럴 파크덕에 아주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상가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게 되었다. 요즘같은 상황에 도 불구하고 한참을 줄을서야 맛볼수 있는 식당도 있고, 대체로 그런곳은 오밀조밀 사람이 많다. 란콰이진 조명이 핑크핑크하다. 연남동의 가오잡는 식당들은 참이슬 / 진로 / 처음처럼이 메뉴판에 없지만 이곳은 있다 ^-^ 기쁘다 ^-^ 그리고 뭔가. 메뉴판을 보고 응?? 뭐시키지 ?? 맛이 있으려나? 할수 있는데 맛있다! 2차로 가기 딱 좋은 맛이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