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에서 마당이 있는 넓은 카페를 찾다가 이번에는 카페벨투아를 방문 결과적으로는 아무리 마당이 넓다 하더라도.. 양이가 30분을 버티지 못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급히~ 커피를 마시고 후다닥 나옴.. ㅠㅠㅠ 원래 카페에서 나도 오래 참지 못했었지만 요즘에는 좀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거의 쩜만 찍고 나와야 하는 점이 너무 아쉬운.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은 그도 그럴만한것이. 주변에 주차할수 있는곳이 없고 들어가는 진입로가 많이 좁음 그래도 어찌보면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는것이 이 주변으로 볼때 절대 쉬운일이 아닐것으로 예상됨. 깔끔한 내부 원두를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드를 제외하고는 왠지.. 나의 취향에 맞지 않을듯 하여 레드를 선택! 무난하게 맛있었다. 소변기가 고장인가?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