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정말 가끔씩 이용하는데요. 중고거래를 하는 과정 일정 맞추는 부분등의 번거로움으로 그간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최근 자원순환 이런말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큰 보템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환경보호도 되고. 이런 의미로 주로 버릴려던 물건들을 판매하는 식으로 이용하고는 했습니다. 판매를 할때는 뭘 남겨먹겠다라는 목적은 아니다보니 거래 할때마다 작은 선물들을 하나씩 챙겨가서 드리기도 하고 가격비교 같은거 생각안하고 올리다보니 물건 하나 올리면 정말 많은 분들의 연락을 받고는 했습니다. 뭐 거두 절미하고 이번에 직원이 갖고 싶다고 하는 물건이 바로 마샬 스피커라고 말해준게 생일 전날이어서.. 어디서 사나 고민하다가 떠오른게 바로 당근마켓. 토요일에 생일어서 선물해주고 개봉하게 하고 연결해보는데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