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왜? 사먹는지 이해하지 못하던 내가. 이제는 아침마다 커피를 한잔 하지 않으면 뭔가 아쉽고 언짢고.. 뭐 그런 기분이 든다. 그래서 매일 커피를 사먹고 커피를 타먹기도 하고 얼마전에는 일리머신도 사서 캡슐로 먹기도 하는데 뭔가.. 귀찮고 .. 밖에서 사먹는 맛이 그리울때가 있다. 그때! 가게 되는곳이 바로 마노아!! 커피값이 싸면 맛이 없고 비싸면 비싼데도 불구하고 맛이 없고 ㅠ ㅠ 그런곳이 종종 있는데 이곳 마노아는 저렴하면서도 정말 맛있다. 커피는 마치 회처럼, 정말 맛있는데! ? 이런 느낌 보다는.. 뭐랄까.. 맛? 그 이상의 표현이 필요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튼 마노아는 5~6천원이여도 아깝지 않을 맛이다. 사장님도 늘 친절하시고 오픈 하고 나서부터 가끔씩 찾고는 하는곳인데 ,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