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이주변에서 가장큰 마트는 하나로마트 그리고 멀리는 구파말 롯데마트 더 멀리 화정 이마트가 있었다.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스타필드까지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하나로 마트는 이전 만큼 가지 않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 푸드코드가 생겼고, 상당히 깔끔했고,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 이러한 인테리어와 여유/ 가성비가 있는 매장이 만약 스타필드 내부에 있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텐데 하나로마트에서도 살짝 코너에 위치하다보니, 많이 한산한 모습이였다. 식당 내부의 인테리어도 하나로마트의 푸드코트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트랜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국수도 상당히 맛있었다. 만두도 맛있었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롯데몰 내부의 식당들은 조금? 분위기상 불편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