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10만원짜리가 있으면 만원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데..
페이백을 받을 방법이 없을까 ? 고민하다 시작한게 블로그랑 유튜브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유튜브에 올리는데 차 관련 영상이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첫차 뽑는 시기 / 차종 고르기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20대가 되면 차가 갖고 싶을텐데.
뭐 20대 30대 이런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 제가 볼때는
할부 없이 차사기. 진짜 금리 상관없이
부모님이 재력이 있어서 도와주신다 이것도 능력이라고봐요.
저는 해당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제가 차살 당시에 금리가 낮긴 했어도.
아무리 할부가 싸다고 영업해도 계산기 두드리면 결국 한번에 내는게 제일싸요.
그리고 첫 차는 중고차 싼거 사서 여기 박고 저리 박고 나중에 좋은 차 사라고 하는데
저는 중고차 광고도 했었는데요.
저도 차살 때 장한평 부천 다 가보고 유튜브보면서 안전벨트 뽑아보고 뭐 이런저런 팁 다봤는데 다 소용없습니다.
내 친구 가족이 소개해주는 중고차라서? 글쎄요.
차가 잘안나가는 것 같은데 떨림증세가 있는데? 중고차잖아.. 이러면 할말이 없어요.
새차도 점검 받을 때 견적 받는곳 마다 내역이 다달라요.
심지어 신차도 이런저런 하자 때문에 서비스 받으라고 제조사에서 우편 여러 번 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새차 사세요
그리고 난 월 200씩 버니까 이렇게 저렇게 계획.. ? 미래꺼 땡겨쓰지 말고
계획이 다 모여서 현실이 되면 사고
부자들이 말하는 쿼터 소비라는 말이 있는데 버는 능력의 1/4을 써라 그런건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내가 투싼 살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싶어도
코나 정도를 보면 뒤에 들어가는 돈에 부담이 없어요.
막상 뒤에 차 값 내면
취득세부터 해서 보험에 이런저런 돈 추가 되면
견적은 코나여도 결국 내는 돈은 투싼이에요.
차라리 깡통 투싼 사느니
운전보조시스템 같은 옵션 들어간 코나를 하세요.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는 옵션들
참고로 흰색 차가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첫차를 쉐보레 트랙스를 샀는데..
차살 때 뭐 흉기차 이런거 보고
그 가격대에서 남들이랑 조금 다르고 싶어서 결정한건데
다른사람이 많이 사는차가 제일 좋은차에요.
기본 소모품 구매부터 해서 as받는거나 커뮤니티 정보력도 그렇고요.
as센터가 가까이에도 많이 있는지 운영시간이 긴지 비교해보면
결국 답 나옵니다.
애매한 수입 세단 / /판매량 저조한 모델 하지 말고
아반떼 같은 거 꾸준히 많이 팔리는 모델이 베스트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