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방법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요~
제가 며칠 뒤에 강의가 하나 준비되어 있어요.
계속 머릿속으로 어떤 내용을 전달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저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던걸 찾아보자 생각해보니
바로 책이더라고요.
요즘 제 한달 지출중에 가장 큰게 책이더라고요.
일주일에 두권 정도 책을 사서 보고 있는데요.
원래저는 책을 일년에 5권도 안읽었었어요.
책을 많이 읽게 된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고 나서 부터인데요.
그 책을 읽으면서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다가
내가 이책을 조금 더 일찍 읽었으면 조금더 나았을까 싶어서
그책의 발행년도를 봤습니다.
무려 20년이 넘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부동산을 사야지 주식을 해야지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도 있는데요.
저는 이책을 읽고 나서부터
내가 놓치고 있는 멘토가 또 있을까?
그동안 나스스로 내가 멘토야 하고 누군가 찾아주길 바라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뒤로 경제관련한 부의추월차선 부의인문학 등등을 보다가
요즘 제 고민중에 제일 컸던
아이들과의 시간 그리고 일
둘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관련 영상들이나 조언 내용을 봐도.. 크게 와닿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더보스라는 책을 읽었고요
거기서 답을 얻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빚쟁이에 시달리는 사람이
사랑하는 딸을 빚쟁이들에게 넘기는 부분을 얘기하면서
이게 진정한 사랑인건지 묻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정말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더 열심히 살아서 좋은 환경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구나 라는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브랜딩이나 사업 마케팅 적으로도 조언 받는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요.
혹시나 저처럼 멋진 멘토를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면
책에서 멘토를 찾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밀리의 서재나 윌라 같은 좋은 서비스가 많은데요
저는 사실 전자책을 둘다 이용해봤는데,
진짜 종이책과는 천지차이의 느낌이라 생각하는데요.
뭔가 종이책은 내 상황을 잠시 고민해보고 상상하는 시간이 있는데
전자책은 신문읽듯 내용만 읽히더라고요.
그렇겐한데
솔직히 윌라는 비교적으로 오디오북 서비스가 잘되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듣기 정말 좋은 서비스에요~~
여러분도 책을 통해 좋은 멘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