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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장 갔던 사례 / 창업과 사주

감성충만 감성만 2021. 12. 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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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장 갔던 사례 

 

물건은 싸게 살수록 좋지만 

감당 할수 있어야 한다. 

 

창업과 사주 

 

너무 안되고 힘들땐, 

 

우주의 일부 

 

신의 뜻이다 

 

잘되었을때도 

신의 뜻이다  겸손해지게 되고 

큰 좌절을 안하게 된다. 

 

===========================

 

 

물건을 단순 구매해서 판매하거나 

아니면 재료를 구매해서 제작 하여 판매하는 경우 

좋은 수익을 위해서는 

내가 파는 상품의 금액을 높히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죠?

경쟁사에서는 더 싸게 , 또는 매체사에서 조금 만 더 저렴하게 하자~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렇다면 방법은 

내가 사오는 가격을 싸게 하는 방법인데요. 

 

깎아주시면 안돼요~?~? 

옆에서는 더 싸던데요~

이런거 안됩니다. 

 

알아볼 만큼 알아보시고 가장 싼곳을 찾았다고 생각하시면 

제시한 가격대로 하는게 오래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한번 행사 하려고 사는거면, 싸게 사도 되죠 ㅎㅎ

 

 

처음 부터 이부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한개 살것을 100개를 사고 1,000개를 사서 

값을 떨어트려서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혹시 초보 단계라면, 우선은 수익이 적더라도 

꼭 소매로 샘플로 사서 촬영해보고 올려보고, 팔리나 안팔리나 보고 

대량으로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의외로 확신에 들어서 준비한 상품이 

판매가 안되고 악성 재고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가격을 알아보다 찾게 되는게 

바로 국내 도매몰

도매몰에서의 가격이 소매몰과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매처를 운영하면서 소매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업자를 새로 만들어서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업종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요즘 도매몰들은 대부분 소매도 들어가 있습니다. 

어차피 사진 작업도 했고 페이지도 있으니 소매몰에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렴한 금액에 샀다가도 , 

나중에 가격 경쟁이 붙어서 도매처에서도 손해를 보는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는 더 손해를 보고 팔아야겠죠?

인기 있는 완성품 소품에서 주로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해외시장을 알아봅니다. 

저도 처음에 해외 사이트에서 재료들을 구매해서 

국내 도매 시장들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재료들을 구매해서 판매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외몰에서 거래를 하다, 

내가 직접 가보면 어떨까? 하고 중국으로 한번 가봅니다. 

중국에 이우 시장이 있는데요.  3번 갔다왔었습니다. 

 

가이드로 묶어서 패키지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갔다 온지가 좀 되었지만, 그당시 패키지로 100만원 정도가 되었는데 

저가 항공사에 좋지 않은 숙소로 

 

제가 직접 체크해서 가니 80만원 수준에 

국적기에 5성급 호텔 (메리어트호텔) 날짜도 이틀 더 길게 있었습니다. 

 

그 시장도 똑같습니다. 패키지를 가도 

내가 큰 돈을 가져가서 단독으로 대박날 아이템을 찾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벌써 알고 있는 사람이 했겠죠~? 

 

처음에는 시장 조사를 위해서 가고 

두번째에는 가이드를 끼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 가고 

세번째 역시 가이드를 끼고 더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서 갑니다. 

 

이렇게 물건을 살 때 , 국내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는건 맞습니다. 

물건을 주문하고 전하는 과정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는건 리스크가 있습니다. 

 

도매를 하려면 도매를 하고,   

소매를 하려면 소매로만 하는게 좋습니다. 

 

내눈에만 띄는 상품이다 하더라도, 

잘 판매가 되고 있으면 소문은 금방 납니다. .

셀카봉이 딱 좋은 예시가 될것 같아요. 

셀카봉 브랜드 

 

소매를 하는데,  조금 더 싸게 사고 , 이윤을 본다는 마음으로 

도매까지 하면   소매가 하는 일도 하고 도매도 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인테리어소품이었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잘팔렸습니다. 

네이버 상위노출도 되고, 마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경쟁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제 가격이 정말 많이 저렴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물건이 들어올때마다 점점 불량률이 높아지더니, 

위기는 명절에 옵니다. 

 

10박스를 받는데 

그중에 3박스가 빈상자로 오고 

불량이 7박스 안에서도 절반이 나옵니다 .

 

다시 가져 오라고 하더라고요. 

다행인건 중간 가이드 분이 계셔서, 해당 비용을 일부 차감하고 받았는데. 

또 다시 거래를 하기가 싫더라고요. 

 

국내에서 도매 거래를 해도 100개를 사면 10개 정도 불량이 나오는건 

이해해야 하는데요. .

중국에서의 불량률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내가 그곳에 직접적으로 요청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황하게 되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매 시장에서 보면 대부분 중국인 분들이 

근무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악세사리 같은 경우에는 국내 동대문 남대문 시장에서도 

중국의 물건을 받게 되는데, 

우리가 이우시장에서 주문해서 받는 물건과 

동대문/ 남대문 시장에서 중국으로 부터 주문해서 받는 물건은 

사진 상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직접 받아 볼때, 퀄리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시장에서 도매를 하는 분들의 경우 

그 안에서도 신규 진입자를 막는 방법으로 

손해보고 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독점으로 상품을 계약 할게 아니라면 리스크 감수를 해야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국내 쇼핑몰의 물건 사입 방법은 

국내 도매 시장 (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상품 사입이) 

오히려 적절 할 수 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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