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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커피 맛집 탠덤커피클럽

감성충만 감성만 2020. 7. 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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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탠덤커피클럽

 

넓은 공간이 특히 매력적인 커피숍이였다. 

 

이곳은 속초에서 서울로 갈때 / 

 

 

양양 고속도로를 타기 직전에 들를 커피숍을 알아보다가 찾게 되었다. 

 

 

커피가 맛있으면 좋겠지만, 

 

기왕이면 우리 양이가 

 

맘편히 놀수 있는곳이였으면

 

하는 기대로 찾은곳이다. 

 

 

 

양이가 좋아하는 자갈이 많다..

 

자갈은 깔끔했고.. 

 

고르고 골라  양이는 

 

자갈 하나를 손에 꼭쥐었다. 

 

 

 

 

 

단호박 케익과 

오렌지주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다 

 

쥬스는 태양이가 마실거라서 

얼음을 빼고 주문했다. 

 

쥬스가 5천원이였던것만 기억난다 ^^; 

 

 

아무튼 양이는 

호박케익을 맛있게 먹었고 

 

쥬스는  카페에서의 여유를 느낄것도 없이 

 

후루룩 다 마시고 

 

밖으로 나갔다. 

 

 

 

 

 

 

 

ㅎㅎㅎ..... 

 

 

 

 

 

 

갑작스런 장대비에 

 

양이는 신이나서 뛰어다녔다. 

 

 

 

 

나도 비를 좋아하긴 하는데 

 

양이는 유독 비를 더 좋아하는것 같다. 

 

감성없는 나의 손길과 

 

나의 폰으로 찍어본 

 

양양 탠덤커피클럽

 

 

 

잔디밭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곳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분위기상 양이 같은경우에는 

 

안에서 시간을 보내면 안될것 같았다. 

 

 

부모가 되어보니 , 

 

 

왜 강을 거스러 오르는 연어마냥 

집안에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닐수 밖에 없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긴 넓은 들판도 있으니 

잠깐 시간 보내기 괜찮을듯 하다. 

 

노키즈존이 아니더라도 

눈치좀 보이겠는데? 싶으면 

빠져주는 센스가 필요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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