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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리마켓 얘기 하다보니까
제가 쇼핑몰을 하면서 여러 플리마켓도 경험을 해봤거든요.
플리마켓 프리마켓 혼용해서 쓰기도 하는데요.
뭔가 편하게 장사를 한다고 해서
프리마켓인가?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을했는데요.
플리마켓은 플리 벼룩이 나올것같은 창고안의 물건들을
꺼내 판다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돈을 내고 자리를 보장받아서 하는 플리마켓
돈 안내고 단속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플리마켓
오히려 돈을 받으면서 하는 플리마켓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임팩트가 있고
인생의 교훈을 얻은 곧은 돈 안내고 단속의 위험을 무릅썼던 플리마켓입니다.
장소 물색한다는 핑계로 두번 가보고 /
나가기 전날 밤에 물건을 가방에 가득 채우는데 그때만 해도 장사의 왕이 되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가방에 짐을 채우고 장사하기로 찜한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자리를 펴는게 정말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다시 돌아갔다가 다시 오고를 반복하다가.. 어제 짐을싼 시간과 그 장소까지 찾아간 시간
에이 몰라 하면서 짐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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