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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팩이 없기도 했지만, 자존감도 좀 부족했고.
직장 생활이 쉽지만은 않은 편이었는데.
어찌보면 도망치듯 창업을 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잘됐어요.
직장 다닐때는 차든 집이든 / 뭐 결혼까지도
갖고 싶다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사업을 하면서는 목표나 꿈 갖고 싶은 것들이 생겼으니까요.
삶의 만족도가 훨씬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나는 대부분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에 대해 얘기하고
창업이 어떤지에 대해 계속 권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창업을 해서.. 힘들다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근데 분명 넌 이걸 잘하니까 비용 크게 들이지 말고.
이걸 가볍게 시작해보면 괜찮을거야.
그런데 자기는 못한다고 계속 쳐내고 불편해 하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는것도 어찌보면 조언을 부탁해서 시작한거긴한데..
아. 그사람이 말한 게 맞을수도 있겠구나
불만이 있어도 그사람에게는 직장이 최선일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업도 장단점이 있는 법이니까요.
사업을 누가 하면 좋을지 / 장단점이 뭘지. 한번 얘기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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