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코로나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잔여 백신 예약 주의 사항)

감성충만 감성만 2021. 8. 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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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화이자 잔여 백신을 맞았습니다! 

 

우선! 꼭 체크해야할 주의사항 

 

백신을 예약접수한 상태에서 

 

카톡이나 네이버로 오는 알림을 보고 

잔여 백신을 재빨리 했다면! 

 

잔여 백신을 예약하는 순간 ! 

 

기존에 예약한 백신은 취소가 됩니다! 

 

 

혹시나 싶어서 

멀리 떨어진 곳의 모더나를 예약했더니.. 

 

보름후에 예약했던 코로나 백신이 취소가 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갈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혹시 하고 예약한 잔여백신과 함께 

 

기존 백신 모두 취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해당 정보를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 

 

 

 

그래도 예약이 되는걸 보니 희망이 있다보다 싶어서 

계속 잔여 백신을 찾아보다가 

 

인근 병원의 백신을 남은 잔여 수량을 보고 

재빨리 예약했는데,  

 

계속 빙글빙글 모래 시계만 돌아서 

안되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다른 백신들 예약도 안되서 포기하고 

 

한참시간이 지나고  다시 

핸드폰을 보니.. 

 

 

문자로 !   백신이 예약되어있다고 와있었습니다. 

(문자: 국민비서)

 

알고보니 로딩이 빙글빙글 돌던게

 

예약이 되었던것입니다. 

 

 

저처럼  포기하고 창 닫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요~~ 

 

이부분도 유의하세요~ 

 

 

 

 

뉴스에서 보면 

뭔가.. 모더나 화이자 

약병에 주사를 꽂고 

 

약물을 당겨서 백신을 접종하고 하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독감 주사 맞는것처럼 

이미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가  

한두개 정도 놓여있었고 , 

 

그중에 하나를 짚어서 주사를 놔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백신도 맞고 

선별진료소 검사도 받았는데, 

 

선별진료소에서의 느낌과 달리 

백신을맞을때는  

 

일반 감기나 독감주사 맞는 듯한? 

환경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피로감을 많이 느꼈고, 

열이 오르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바로 뻗어서 잤습니다. 

 

3시간 정도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영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사 맞은 부위의 팔이 많이 쑤셨습니다. 

 

팔을 쓰는 상황을 많이 피했는데, 

 

팔 힘을 많이 쓰셔야 하는분들은 

정말 쉬셔야 금방 나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삼일째가 되니 

팔 쑤신것도 모두 괜찮아졌습니다. 

 

 

 

 

 

화성 휴게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았습니다. 

 

 

 

 

예상과 달리 많이 붐비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갈 당시 

저를 포함해서  두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다음날 오전 

문자로 결과가 전송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검사 결과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검사 결과를 절대  url링크로 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해서 요청 하는 경우에만 결과지를 문자로 전송해주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뉴스에서 보면 코에 검사봉? 을 넣을때 

사람들이 무척이나 고통스러워 하던데,, 

 

그런 표정을 지을수 밖에 없긴 하지만, 

고통이 그정도는 아니고.. 

 

대략  라면 먹다가 기침했는데, 

라면이 코로 나올때 정도의 느낌?

 

그런데 그 라면이 매운 라면은 아니고 

우동라면? 순한맛?의 느낌 정도인것 같습니다 .  

 

 저도 모두다 처음해봐서 많이 걱정스러웠는데 

 

염려한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코로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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