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정말 핫하다는
이보다 핫할수 없다는 동남 방앗간
이 위치가 반찬가게였던가..??
동남방앗간이 생기기 전까지는 원래
창고같은 느낌으로 쓰였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무튼! 동남방앗간으로 바뀌면서
이곳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어찌보면 연남동에서 여기만큼
핫한 자리도 없을것 같은 느낌이긴하다.
연남동이라서 그런지..
자꾸만 동남방앗간인데
연남방앗간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자 그럼! 동남방앗간은 어떤곳인가?
가격은 좀.. 쌔다
그래도 뭐..
와인을 맛으로 가격으로 먹는건 아니니깐
싸게 먹을 심산이였다면
마트로 갔겠지..
그래도 애매한대로 가느니
이렇게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으면
뭔가 유럽여행중인 느낌도 들고..
그러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우리는 방앗간 플레이트를 선택했다!
박보스의 추천이였는데
역시 .. 애매하게 저렴한 메뉴를 시키느니
이게 가장 좋은 메뉴가 아닌가 싶다.
동남방앗간!!
바로 메뉴가 이렇게 나온다!!
방앗간 플레이트!! ㅎㅎ
후회는 없을듯
인테리어가 대체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게 누가 하느냐의 차이기도 하고
분위기에 따라
하다만 느낌이나 허접한 느낌이 들수 있는데
연남 방앗간은 진짜 멋지게 잘~~
인테리어가 완성되어 있는 느낌이다.
나 역시 이곳술에 완전히 마탱이가 갔었다.
분위기 좋음 추천! 맛있음
빡쌔게 일하고 여기서 탕진하는것도
한번쯤은 해볼만하겠다/
아! 그리고 팔찌는 홍대 팅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